‘개척자 교지편집위원회’의 새 편집위원이 되고 싶은 여러분 모두 환영해요! 🤗
편집위원으로서 하는 활동 중 가장 중요하고, 교지편집위원회의 꽃인 집필 활동에 대해서 몇가지 팁을 드리려고 해요!!
그럼 한 번 살펴볼까요?? 🐝~
따봉 채흥 *삼성라이온즈 소속 야구 선수
처음엔 당연히 무슨 주제로 글을 써야 하는지 어려울 수 있어요! 저도 수많은 주제들 가운데에서 열심히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자신이 무엇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지, 다루고 싶은 주제는 뭔지 떠올려보면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또 신편위 온보딩과 회의를 통해 자신만의 주제를 찾아내는데 다른 편집위원들도 도와주실 거예요!
글을 쓸 때 너무 많은 얘기를 하고 싶을 수도 있어요. 사회는 여러 요소가 연결된 공동체고 한 주제를 다룬다 해도 그와 관련된 것들이 엄청 많을 테니까요. 하지만 다양한 주제를 한 글에 담기보단 한 주제에서 깊이 있고 많은 내용을 담아보는 게 좋아요!
인용 등을 통해 글을 써내려가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자료와 견해를 통해 글을 써보는 게 좋아요! 직접 현장에 가보고 인터뷰를 해보며 글에 풍성함을 더하고 자신만의 경험도 쌓아보는 걸 추천해요.
모든 편집위원들의 글이 모여 교지를 만들어내기에 본인의 글에 대한 피드백만큼 다른 편집위원의 글에 대한 피드백도 중요해요! 항상 피드백하는 시간엔 다른 편집위원 분들의 글을 꼼꼼히 읽고 정성스러운 피드백을 드리는 편집위원이 되어야 해요!
수정할 게 너무 많은 글을 본 편집위원
편집위원 생활 중 집필 과정이 제일 힘들 거예요…ㅠ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이 울트라캡숑킹왕짱 멋있는 글을 쓰기 위함이니 끈기있고 열심히 열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면 다 해낼 수 있을 거예요!!
멋진 여러분의 글을 위해 저도 응원할게요!! 화이팅! 👍
따봉 구편위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