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ven - 정국 (Jung Kook)
정국 (Jung Kook) 'Seven (feat. Latto)' Official MV
여러분은 **‘면접’**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이 단어를 듣기만 해도 무섭고 긴장이 되는데요.😵💫 그런 제가 면접을 무사히 보고 ‘개척자 교지편집위원회’를 들어왔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지금부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개척자 면접 꿀팁, 줄여서 개.꿀.팁을 알려드릴 테니 집중! 하세요😉
우선 저는 과월호를 꼼꼼히 읽었는데요. 뭔가 ‘교과서로만 공부했어요’ 같이 매우 정석적인 말 같지만 제 생각보다 과월호와 관련된 질문이 많아서 정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여기서 슬쩍 알려주자면 과월호에 실린 글에 대한 피드백을 하라는 질문도 있었고 목차와 관련된 질문도 있었어요.
면접 질문은 크게 공통 질문과 개별 질문으로 나뉘어요. 공통 질문은 솔직히 제가 준비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개별 질문을 열심히 준비했답니다. 개별 질문은 당연하게도 자신이 쓴 지원서에서 나오기에 예상 질문과 답변을 최대한 많이 준비했어요. 지원서 각 문항의 답변에 대한 질문은 물론이고 꼬리 질문도 많았어요. 생각해 보니 공통 질문보다는 개별 질문 문항이 훨씬 많았었던 것 같네요. 🤔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지편집위원회가 어떤 단체인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개척자는 학생자치기구인만큼 그 누구의 도움 없이 우리의 힘만으로 개척해나가야만 하기에 우리가 매주 만나서 활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해요.
어때요? 저의 개.꿀.팁 도움이 되었나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이 신입 편집위원으로 교지편집위원회실에서 만날 수 있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 😍
다음 화 보러 가기 ➡️ 72집 편집위원 정한결이 알려주는 집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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